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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이무의식과 대상인연을 읽고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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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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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01월 10일 19:1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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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463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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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만에 올려주신 글 감사히 읽었습니다.
새삼 사람간의 만남이 주는 에너지의 교환이 얼마나 중한 것인지 알아 볼 수 있는 글이었습니다.
두 글에서 공통적으로 어떤 강력한 에너지가 나의 어떤 부분과 공조가 되면
그 에너지에 엄청난 영향 (어쩌면 함입수준)을 받는 사례를 보니,
언제나 감기바이러스는 존재하지만, 내 몸이 안좋고 심하게 감기 걸린 사람과 접촉하면
감염이 되어서 고생하는 것과 유사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저도 어린 시절 그렇게 감염되었던 적이 있어서 그것을 바라보는 것에 도움이 되었습니다.
두 글을 새삼 읽으면서 이런 생각을 해봅니다. 마음의 평온 및 건강함을 위해서 종교생활 혹은 철학을 활용한
인간존중의 가치관등을 통한 barrier를 설치해야 겠구나. 덜 침범되도록 에너지는 빼앗기거나 먹히지 않도록
그럼에도 불구하고 그럼에도 불구하고 존중하고 사랑받고자 하는 것을 포기하지 않고 공으로 빛으로 나아가야겠구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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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감내 방법의 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