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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아 능력 키우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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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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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 12월 09일 00:20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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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을 담아줄 대상을 필요로 하는 가장 절실한 시기는 영유아기의 영유아입니다.
자아가 미성숙하기 때문에, 고통자극을 병리적(원시적) 방어기제로 처리하게 되는데, 그 경우, 그 방어기제가 정신에 구조화되면, 자아가 발달할 수 있는 기회가 점점 없어지게 되고, 나이를 먹어서도, 힘든 자극을 받았을 때, 그것을 영유아와 유사한 방식(분열, 투사, 투사적동일시, 부인) 으로 즉각 처리하게 됩니다.
결과적으로 자아가 미성숙상태에 계속머물게 되어, 사소한 낯선, 부정적 자극에도 고통상태에 빠지게 되는 악순환의 고리에 빠지게 되고...
상담사는 내담자의 고통을 담아주고 감당해낼 수 있는 자료로 처리해 되돌려주는 어떤 정신모델 역할을 하는 존재이고.... 종교는 개인의 자아성숙도와 활용방식에 따라, 긍정적 기능도 부정적 기능도 하게 되니...
반복되는 고통과 연관해 고통을 처리할 수 있는 <자아능력을 발달시키는 방법>이 무엇인지...책을 통해서건 탐문을 통해서건 스스로 잘 탐구해 보기 바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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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통 감내 방법의 차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