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열 분 작가들의 마음을 반영하는 머리말을 쓰는 건 간단한 일이 아닌 듯합니다. 책의 제목은 <예술작품과 정신분석>으로 할 예정이고, 머리말 제목으로 ....좋은 생각이 떠오르는 분들은 내게 전해주기 바래요. * 책 표지가 멋져야 할텐데.... 우리가 본 예술작품들을 포함해 좋은 디자인이 있으면 게시판에 올려주기 바랍니다. * "'정신분석적 작품분석이란 이런 것'이라고 하나로 규정할 순 없다. 그러나 이 책에 각기 다른 양태로 발현된 열 두 작품분석 글을 읽으면, 정신분석적 작품분석이 무엇이고, 작품해석을 어떻게 하는 것인지 알 수있게 될 것이다" 이 말을 우리 책의 어딘가(표지 뒷면?...)에 덧붙이고 싶으니, 책 나오기 전에 잊지 말고 내게 상기시키기를...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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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일열기(20091114125937_.hwp [26 k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