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
꿈내용 아버지(30년전에 돌아가셨음)께서 입원하고계시는 병원 앞 마당에서 추운날인데도 샤워를 하면서 운동을 하신다 저러면 무리가 되는데하고 생각했다 병실에 가니 아버지께서 간병인같은 아주머니와 지하실에 갔다오시는데 바지옆에 주머니가 달린 것이 남편바지와 똑같이 생겼다 지하실 어딘가에 돈을 갖다놓고 조금씩 갖고 오시는것같다 꿈의 배경 ㅡ평소에 남편이 날보고 딴 주머니를 찰 정도로 절약좀하라고 성화다 돈 문제로 화를 내기도하고 설득도 하지만 몇십년 동안 한 귀로만 듣고 심각하게 생각않하면서 내 개인 돈도 다소 있어서 하고싶은 것을 하면서 살아온 편이다 최근에 남편이 시골생활을 일주일에 몇일 하면서 생활비를 깍았다 없으면 없는데로 살지뭐했는데 내 스스로 반성도 되면서 남편이 얄밋기도하고 정말로 돈이 없나해서 약간 위축되기도한다 남편이 평소에 수입과 지출이 얼마라는 이야기는 대충 해주었지만 이번 기회에 우리집의 총 수입과 지출이 어떻게되는지 자세히 알아봐야겠다고 생각했다 ㅡ펴ㆍ시골에 54세 정도하는 고졸의 좀 뚱뚱한 미스가 운영하는 음식점에 부부동반 또는 여럿이서 자주 갔다 혼자된 남편 친구의 재혼 상대로 하루 세끼를 잘 챙겨 줄 여자가 . 최고라면서 음식점 여주인이 좋겠다고 다른 남편 친구도 이야기했고 남편도 같은 의견이라면서 내 의견을 물었다 난 어디서 어떻게 논사람인줄 알고 중매서냐면서 밥 세끼가 중요하면며ㆍ 고급 식모를 채용하라했다.했더니 절대로 막 굴러먹은 여자가 아니고 경우가 밝은 사람이라고 옹호했다 그래서 내가 당신이 마음에 드는 사람이군요 하면서 동네 친구가 남편을 조심시키라고 전에 주의받았다했더니 남편이 화를 냈다 호ᆢ호ᆢ 전에는 남편이 하두 힘들게해서 어디에 애인이라두 둬서 부드러운 사람이 되었으면했었다 이런 일이 있다보니 반찬을 잘 못하는 나때문에 애쓰는 남편을 생각하니 남편의 재혼상대로는 그 음식점 주인이 딱 어울리는것같아서 뜨끔했고 남편한테 잘해주어야지하고 반성했다 전치 ㅡ남편의 재산과 씀씀이를 따져보기가 민망한지 남편이 아버지로 전치되어 지하실에 있는 돈을 궁금하게 만든것같다 아버지는 선비같은 인상이며 조용하시고 평소에 몸관리를 열심히 하신다 남편은 마초같은 성격이나 몸관리를 열심히 하는것이 아버지와 닮았다 감기가 걸려도 운동을 해서 걱정될 때도 있디ㆍ돈 문제에서 아버지는 엄마가 않주는 돈을 막판에 주시는 분이고 남편은 돈문제에서 째째하게 굴지는않으나 항상 주기 전에 않줄 것처럼하는 경우도 있다 ㅡ지하실이 성관계를 뜻한다는 꿈공부 후배의 말을 들어보니 비록 성격상으로나 간질병약으로 성관계를 못하는 남편이지만 간병인이 음식점주인에서 전치되어 마음으로는 서로 위로 할수는 있지않나하는 잠깐의 생각이 꿈에 나온것같다 결론 ㅡ아버지와 남편 꿈을 꾼것은 처음이라 더 깊이 연상하면 무엇이 더 나올지 모르겠다 ㅡ 꿈의 목적이 무엇인지 모르겠다 경고? ㅋㅋ ☞ 답변
|
||||||||||||
   |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