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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 달 전 꾼 꿈> 하늘공원 같은 곳에 있다가 물놀이하는 피서객들도 있음. 그러다 갑자기 물이 불어나면서 사람들이 휩쓸림. 엄청난 물에 공포를 느낌. 그러다가 아주 큰 바위가 서서히 움직이더니 로봇군단으로 변신하여 사람들에게 총을 쏘며 살아있는 사람들을 죽이려고 함. 내게도 총을 쏘려고 하고 있음. "아, 난 죽기 싫어."하면서 눈을 뜨려고 함. 이불같은 것을 부여잡고 있는 것으로 보아 지금은 꿈을 꾸는 것일거야라고 생각을 함. 억지로 눈을 떴으나 다시 감기려는 눈에 다시 힘을 주면서 휴대폰쪽으로 손을 뻗음. 잠이 쏟아지는 것을 막기 위해서 휴대폰을 보려고 함. 눈을 다시 쓰니 공포에 떨고 있던 사람들이 자고 있는 것으로 보임. 그것을 보고, 안심하면서 "아, 이건 역시 꿈이구나. 얼른 깨자."하면서 다시 휴대폰을 만지려고 함. 로봇이 알아채고 그것을 못하게 함. 난 너무 두려움에 떨면서 겨우 잠에서 깼는데 눈 앞에서 로봇이 사라지는 잔상(환영처럼)이 보임. <연상> -미드 "원스 어폰 어 타임"에 푹 빠져서 보고 있었는데, 동화들을 믹스한 환타지 드라마임. -다른 사람들에게 자신감을 가지고 자기 표현했으면 하는 바람을 가지고 있음. -교육 분석을 지속적으로 하면서 자기에 몰입되어 있는 상태였음. <꿈재료> -엄청난 물과 큰 바위, 로봇군단, 생명의 위협 등의 외부적인 상황에 대해서 무엇인가 두려움을 가지고 불안해하는 모습들이 나타나고 있는데, 억압된 무의식과 그러한 내 모습을 보는 것에 대해서 두려워하여 회피하고자 하는 방어기제가 작동되었을 수 있겠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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