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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은유> -페미니즘은 현대여성의 마음의 코르셋 <환유> -아버지와 꼭지 유난히 어릴때 많이 울었던 내게 아버지가 불러주었던 별명이다. 틀면 수도꼭지에서 물이 나오는 것처럼 눈물이 쏟아진다고.... 지금은 이세상에 계시지않아서 내게 이별명을 불러줄 이 없지만 조금은 그리움으로 조금은 아픔으로 기억되어진다. 어릴때의 난 무엇이 그리도 겁나고 불안해서 그리많이 울었을까? 이제 난 내안에있는 불안했던 어린 나를 보살피고 달래야하지않을까...? <신조어> -사 용 인 "지금있는 그대로 널 사랑한다 ."..... 사랑 "넌 잘 할수있을꺼야".....용기 "언제나 네편이야"....인정 이런 말을 부모로부터 그리고 사랑하는이에게서 지속적으로 듣었더라면 지금의 난 어떤 모습일까?... 그리고 내아이들에게 또 난 얼마큼의 믿음으로 전해주고 있는 것일까 생각해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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