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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지하게 어머님들과 '코헛'을 공부하고나니 한 한기가 벌써 다 가버렸네요. 코헛반 어머님들~ 너무 귀하고 행복한 시간이었습니다. '밑바닥까지 내려갔다 올라오는' 진지하고 진솔한 이야기들 참으로 감사합니다. 함께 웃고 울어주셔서 감사했었습니다. 풍요롭게 나누어주신 '마음경험' 덕분에 저 또한 좋은 에너지 듬뿍 받았네요.~ 무더운 여름 잘 보내시고요. 클라인때 또 뵙겠습니다. 하지만 꿈강의가 먼저 시작될 지도 모르겠네요. 코헛강의때 쓰러지는 어머님들보니 클라인을 할 용기가 자꾸 나지 않네요. 코헛의 '약발'을 느끼시면서 여름방학 잘 쉬세요. 2학기는 프로이드입문에 이어 위니캇강의가 시작되고요. 9월 첫주 시작이고~ 8월 15일에 마감신청을 하려고 합니다. 좋은 분들 소개해주세요. 또 하나는 연속강의인 위니캇강의가 9월 첫주 개강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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