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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녁 시간만 수업 참여가 가능한 분들을 위해 <동서양 신화와 정신분석> 저녁 클레스(목요일 7시)를 특별히 개설하니, 여러 분들의 참여 바랍니다. 위 과목은 신화나 정신분석에 대한 기초지식이 없어도, 자유연상과 상상을 통해 '인류의 무의식'에 접속하는 경험을 할 수 있는 부담이 적은 클레스입니다. 신화분석은 자신을 드러내지 않고도, '인류의 무의식(숨겨진 본질)'이라는 '거대 지평'과 <인격 유형들>에 대한 다중의 정신분석 지혜를 습득할 수 있는 희소가치를 지닙니다. 꿈, 에술작품에 대한 정신분석적 음미와 깊은 연관성을 지니기에, 꿈해석, 예술작품 분석에 관심있는 분들에게도 유용한 클레스입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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